혁명일화
일깨워주신 연필문제
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학생들의 수지연필공급문제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.
사실 그때까지만 하여도 일군들은 학생들의 연필문제를 별로 크게 여기지 않고있었다.
이런 실태를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그것이 왜 사소한 문제인가고, 절대로 작은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하시였다.
일군들은 자책감으로 머리를 들수 없었다.
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후대들을 사랑하고 미래를 사랑하는것은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고상한 품성이라고 강조하시였다.
그날 일군들은 미래를 사랑하는것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고상한 품성이며 후대들을 위한 사업에는 사소한 문제, 작은 문제가 따로 없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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